수성비전자방입니다. 삼성 DeX는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대화면에서 Windows와 유사한 UI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1세대: DeX Station

2세대: DeX Pad

3세대: C to HDMI 케이블을 연결하는 방법

4세대: USB 케이블을 이용하여 Windows PC 또는 Mac에 연결하는 방법

5세대: Miracast를 이용하는 방법

 

오늘은 5세대에 해당하는 Miracast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월 18일 기준

출처: help.content.samsung.com/csweb/faq/searchFaq.do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S20 FE도 사용 가능합니다.

나무위키에는 '안드로이드 10이 탑재된 One UI 2.5 이상'이면 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저는 'Coms 스마트폰 무선 MHL 동글'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동글에 대해서는 이미 소개한 적이 있으므로 궁금하신 분은 해당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삼성에서는 2019년 이후 출시된 삼성 스마트 TV 사용을 권장하고 있으며, 타사 TV/동글의 경우 성능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또한 5GHz 대역으로 TV(모니터)와 모바일 기기가 연결되도록 하라고 되어 있으므로 제 미라캐스트 동글이 적합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Miracast가 되기만 하면 DeX 모드 사용이 가능하긴 하므로 성능 보장이 필요없으신 분은 시도해 보시기를 바랍니다.(좀 버벅일 수는 있음.)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Miracast를 쓴다는 것은?

제가 사용하는 갤럭시 S20 FE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다만, 다른 갤럭시 스마트폰도 비슷할 것입니다.

상단바를 내려 빠른 설정창을 보시면 DeXSmart View가 있을 것입니다.

HDMI 케이블이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르면 둘 다 Miracast로 연결하려고 시도할 것입니다.

DeX에서 연결하는 Miracast는 삼성 DeX 5세대이며, DeX의 UI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Smart View에서 연결하는 Miracast는 단순 미러링이므로 스마트폰의 화면이 그대로 모니터에 뜨게 됩니다.

이 글에서는 DeX 5세대를 다루므로 DeX를 누르겠습니다.

 

목록에서 연결할 디바이스를 선택합니다.(TV 이름이나 모니터 이름이나 동글 이름 같은 게 나오겠죠?)

 

지금 시작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러면 모니터에 DeX 화면이 뜰 것입니다.

 

한편, 스마트폰에 알림이 떴습니다.(사실 DeX에서도 동일하게 확인 가능)

(i) 위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제 미라캐스트 동글이 DeX를 사용하기에 적합하지 않아서 뜬 알림입니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동글 가까이에 스마트폰을 두고 사용했더니 화질이 조금 안 좋아진 것 빼고는 쓸만했습니다. 미러링과 화질이 비슷한 느낌입니다.

(ii) 오디오 출력을 모니터에서 할지 스마트폰에서 할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모니터에 스피커가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출력해야 했는데 사실 화면은 무선으로 출력하면서 소리는 바로 스마트폰으로 출력하면 소리가 상대적으로 늦게 들립니다.

(iii) 다른 세대의 DeX와 마찬가지로 휴대전화를 터치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다른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무선으로 화면을 연결했으므로 USB-C 포트가 남을 것입니다.

 

USB-C 포트에 C to A 젠더 및 USB 허브를 연결해서 마우스와 키보드를 꽂으면 조작하기 편합니다.

 

스마트폰과 모니터 ⇒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는 방법

DeX를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휴대전화를 터치패드로 사용하지 않는다면 휴대전화에는 DeX와 별개로 창을 띄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휴대전화에 마우스, 키보드를 꽂은 상태라면 휴대전화도 마우스로 조작하고 싶겠죠? 그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Samsung DeX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마우스/트랙패드로 들어갑니다.

 

휴대전화 화면으로 포인터 이동으로 들어갑니다.

 

처음 포인터 이동 방향은 '모니터 오른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모니터 왼쪽에 휴대전화를 두기 위해서 '모니터 왼쪽'으로 설정을 바꿨습니다.

 

이제 커서를 모니터 왼쪽으로 옮기면 스마트폰에 커서가 나온답니다.(듀얼 모니터처럼.)

그런데 USB 꽂은 것 때문에 스마트폰은 눕혀 놓아야 하겠는데 홈 화면은 세로로 나오는군요? 물론 가로로 실행되는 앱을 실행시키면 되지만 홈 화면이 세로로 나오면 불편합니다. 그래서 설정을 바꾸겠습니다. 이번에는 DeX 설정이 아니라 원래 홈 화면 설정에 있는 것을 이용합니다. 삼성 DeX에서는 홈 화면 설정에 들어갈 수 없으니 스마트폰 화면에 설정을 띄우겠습니다.

 

설정으로 들어가셔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갑니다.

 

홈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가로 모드로 회전을 켭니다.

 

이제 속 시원하게 홈 화면도 가로로 나옵니다.

 

그렇다면 이런 구성을 어디에 사용할까요?

 

스마트폰 화면과 DeX 간 복사 붙여넣기(Ctrl+C, Ctrl+V)가 가능합니다. 그러니 스마트폰 화면에는 인터넷 창을 띄우고, DeX 화면에는 오피스 앱(참고로 저는 폴라리스 오피스를 사용합니다.)을 띄워 놓으며 작업할 수 있습니다.

 

원래 DeX 모드가 아니어도 스마트폰에서 팝업 화면을 띄우는 것이 가능하죠? 그래서 위의 사진처럼 창을 여러 개 띄워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DeX에서 스마트폰 화면으로 창을 드래그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사실 DeX에서 열어두었던 앱을 스마트폰 화면에서 열려고 하면 해당 앱을 재시작합니다.

 

Good Lock NavStar 사용 시 유의사항

Good Lock NavStar를 사용하시는 분들 중 '고정/숨기기 버튼'을 켜신 분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내비게이션 바를 숨길 경우 DeX 화면에서도 작업표시줄이 사라집니다. 이 경우 DeX 화면에서는 화면 아래로 커서를 넣으면 작업표시줄이 나타납니다. Samsung DeX 설정에도 '작업 표시줄 자동 숨기기'라는 것이 있지만 NavStar의 내비게이션 바 숨기기와는 별개이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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