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요?

안녕하십니까? 수성비입니다. 원래 오늘은 라즈베리파이 구매 및 개봉기를 올렸어야 하지만 자율동아리 활동 및 진로 발표에 연계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글을 쓰려고 합니다.(라즈베리파이는 뒤로 미루기로...) 제가 중학교 기술가정 시간에 '4차 산업혁명'이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는데 지금까지 살면서 여러가지 정보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글은 그 정보를 정리해 보고 생각해 보는 글이 되겠습니다.

 

먼저 다른 4차 산업혁명 설명 글/영상과 같이 1~4차 산업혁명을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중학교 기술 시간에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일단 표를 보시면 되고, 아래에 보충 설명을 쓰겠습니다.

 

 

 

 

 

위 표 오른쪽 아래칸, 즉 4차 산업혁명 특징을 보시면 '생산 주체: 나'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제 만드는 사람도 필요 없는 건가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공지능 만드는 일이 남을 것 같은데 그럴 때 세상이 인공지능을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못한 사람으로 이분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겠죠? 그러니 이건 그냥 '가능성이 있다'입니다.

"인공지능을 소유한 사람과 소유하지 못한 사람으로 이분될 가능성이 있다."

 

1차 기계혁명(1, 2차 산업혁명) 때도 갈등은 있었다고 합니다. 그 때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공교육, 세금제도, 사회보장제도로 해결을 했다고 합니다.

노동자 인권 문제 공교육, 세금제도, 사회보장제도로 해결

2차 기계혁명(3, 4차 산업혁명)에도 일자리 문제로 갈등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번해도 해결할 수 있을까요?

"초지능 세상이 온다." -중학교 기술 시간에 들은 말.

지능은 인간의 것이었는데 이제 기계가 갖게 되면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겠죠. 공존이냐, 차별화냐.. 1차 기계혁명에서는 인간과 기계가 공존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2차 기계혁명은 어떨까요?

 

강한 인공지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여기 두 가지 의견(대립)이 있는데요.

이건 여러분이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참고로 스티븐 호킹은 강한 인공지능이 생기면 인류는 멸망할 거라고 했대요.

 

[경계 붕괴]

다윈의 진화론 이전에는 동물과 인간 사이 경계가 있었다고 합니다.(인간 중심)

다윈의 진화론이 나왔을 때 동물과 인간의 경계가 붕괴되었다고 합니다.(인간은 동물의 구성원)

2차 기계혁명이 일어나면 기계와 인간의 경계가 붕괴될 수도 있죠.

제가 이 글에서 두 가지 질문을 초록색으로 칠 건데요, 이건 답을 적지 않을 겁니다. 독자 여러분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강한 인공지능은 어떤 철학적 질문을   있을까?

 

기존에는 가장 인간다운 능력이 유연성과 창의성이었습니다.(출처: 로봇 시대, 인간의 일-구본권) 그러면 2차 기계혁명에서 기계가 유연성과 창의성을 갖게 된다면 가장 인간다운 능력은 무엇이 될까요?

 

이 쯤에서 김대식 뇌과학자님의 말씀으로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인공지능의 등장 인문학과 철학의 르네상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글 중간중간 출처가 들어갔는데요, 빠진 출처들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정리하겠습니다.

 

[출처]

출처가 별도로 적히지 않은 글 대부분은 영상 ‘EBS 특별기획 통찰(洞察) - 인공지능시대, 인간의 미래’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1편 - https://youtu.be/7KHNbgCxId0

2편 - https://youtu.be/8KXINkt_V9w

뇌과학자 김대식님과 인문학자 최진석님의 의견이 반영되었을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나머지의 출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4 산업혁명: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47XXXXXXX18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ovelles&logNo=220749466455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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