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성비입니다. 오늘은 8월 30일까지 운영하는 공항철도 용유임시역에 대해 알려드릴건데요, 그 전에 제목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제목:공항철도 바다열차로 용유도, 무의도, 실미도까지?

부제1:뻥치지마! 너도 공항철도는 인천국제공항↔서울역만 운행하거든?

부제2: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공항철도는 2015년 8월 30일까지 용유임시역까지 연장 운행하거든?

 

이게 무슨 말이냐? 공항철도는 원래 인천국제공항↔서울역만 운행합니다. 그런데 코레일에서 용유, 무의 관광객들을 위해 2015년 8월 30일까지 용유임시역으로 가는 바다열차를 운행합니다.

 

이 바다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돈(1000~3000원 정도 추가 운임이 부과됩니다.)과 부지런함, 그리고 미리 볼일을 보는 것(-_-)이 필요합니다. 이유를 설명해 드리죠.

많은 돈:공항철도는 검암을 지나가면 추가 운임이 부과됩니다. 증산(6호선)에서 인천국제공항(공항철도)까지 기본 요금을 빼고 추가 운임만 해도 1000원이 넘습니다. 어린이가 1000원이 넘는다는 거구요. 어른은 2000원이 넘는 추가 운임이 부과됩니다. 교통카드에 미리 충전해 두세요.

부지런함:용유임시역 가는 공항철도 바다열차는 1시간에 한 대씩만 들어옵니다. 공항철도 승강장 안전문 또는 게시판에서 미리 시간표를 확인해 두세요. 아니면http://cmnt.letskorail.com/ebizct/essay09View.do?bbrdId=000000000013&ptwtSqno=55 ←위 글 아래쪽에 보면 시간표 있습니다.

미리 볼일을 보는 것:실제로 이런 사람 봤습니다. 공항철도 바다열차 탔는데 화장실 가고 싶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음역에서 내려서 가면 될 것 같죠? 그러고 싶으시면 그러세요. 그리고 1시간 더 기다리세요(-_- 엄청 지루하겠군...)

 

그럼 이제 시작합니다.

 

 이미 디지털미디어시티(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에서 공항철도로 갈아탔어요. 열차가 오기 전 두 방송이 나옵니다(몇 글자 틀릴 수도 있어요.). "다음 열차는 인천공항을 경유하여 용유임시역까지 가는 열차입니다.", "지금 인천국제공항, 인천국제공항행 열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객 여러분께서는 한 걸음 물러서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그 열차를 타면 돼요. 그런데 이 때 1호차에 타면 내릴 때 더 편하게 내리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한강을 찍은 사진입니다. 지하역인 DMC(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를 출발해서 지상에서 한강을 보고 다시 지하역인 김포공항(5,9호선, 공항철도)으로 가죠.

 음.. 이건 아직 미개통인 영종역인가 보군...

 자동차도 함께 달려요!

 자동차가 없엉...(문제 없어요. 이따가 동영상으로 보여드릴게요.)

 이건 무슨 사진이지?

 용유임시역 도착!

 아.. 계단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용유임시역에서는 1호차 앞쪽 문만 열립니다. 기관사님(?)이 비상 밸브를 돌리고 손으로 문을 열고 닫습니다. 그러면 계단으로 내려오면 됩니다. 그런데 참 웃기죠? 윗부분(사진으로는 안 보이네요..)엔 노란색으로 인천국제공항행이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도 전 그걸 타고 용유임시역에 왔다는 사실! 그러니 시간표 잘 보시고 타셔야 합니다. 바다열차 종이가 세워져 있긴 하지만 일반 역에서는 잘 안 보이니까요.

 

저 검수고 입구로 들어가면 화장실이 있습니다.

 

 아직 미개통인 인천공항 자기부상철도입니다. 개통되면 한 번 타 보고 싶네요. 인천국제공항↔용유 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어라? 다른 사진 없이 실미유원지? 여긴 어디? 난 누구?

말로 설명해 드릴게요. 실미도 가는 방법

1. 용유임시역에서 무의도 방면으로 가다가 우회전(우회전이 사실 무의도 가는 길)

2. 쭉~ 길을 따라 걸으면 선착장이 나와요. 왕복 표를 구입한 다음에 배를 타면 됩니다(그러고 보니 돈이 더 필요하겠네요. 이따가 실미도 가려면 이따가 마을버스도 타야하니 10000원 정도는 있어야겠어요. 이따가 새우깡도 사게...)

3. 무의도에서 내리면 가까운 곳에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그걸 타고 실미유원지에서 내립니다.

4. 위 사진에 있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5. 알아서 잘 갑니다.

6. 바닷길이 열려있는 시간에 실미도로 걸어가면 됩니다.(그리고 오후 2시 전에 나오세요. 실미도에 갇힐 수도 있습니다. 사실이예요.)

실미도에서 찍은 바위(꼭 사람 얼굴 같음)

이게 뭐더라?

이제 돌아갑시다. 아래 사진 보면 빨간 부분 있는데요. 실제로 보면 전화번호로 적혀있습니다. 전화를 걸어 마을버스를 부르세요.

 

공항철도는 선반이 없어요! 대신 짐칸이 있어요.

인천공항 자기부상열차 노선도 찍고 싶었는데 실패

ㅠㅠ

실미도 사진은 서비스!

이 사진에 용유임시역 계단 사진이 있군...

으아.. 사람 많다!

 

 

이상 용유기지를 임시역으로 만든 용유임시역을 비롯해 무의도, 실미도 관광 일기를 마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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