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베리파이3 B+ 구매 및 개봉기

수성컴|정보/라즈베리파이|2019. 2. 17. 02:45

안녕하십니까? 수성비입니다. 오랜만에 제대로 글을 올리는데요. 오늘은 라즈베리파이3 B+ 구매 및 개봉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네 달 전부터 예고한 것 같은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이 글은 준비물, 구매기, 개봉기 세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하겠습니다.

 

[준비물]

●라즈베리파이3 B+(본체)

●라즈베리파이3 B+ 케이스

●라즈베리파이 방열판

  -라즈베리파이 버전과 관계 없이 대, 소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HDMI 케이블

  -라즈베리파이에는 HDMI 단자가 있습니다. 따라서 HDMI 케이블이 필요하며, 만약 모니터의 단자가 다른 종류일 경우 젠더를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HDMI-DVI 젠더를 구매했습니다.

 

●어댑터

라즈베리파이 누리집(http://raspberrypi.org)에 따르면

마이크로 B 타입(마이크로 5핀으로 많이 불립니다.),

전류(I) 2.5A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고 하네요.

(참고로 전압이 5V여야 한다고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출처: https://cosmosjs.blog.me/130180662435?Redirect=Log&from=postView)

라즈베리파이3 전용 어댑터를 사용하시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구매기 참고)

 

●Micro SD 카드(8GB 이상)

  -주의: 라즈베리파이 구버전을 사용하실 경우 SD 카드 사양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확인할 것.

 

[구매기]*주의: 현재와 가격 및 이벤트 상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라즈베리파이3 B+는 ICbanQ에서 구매했습니다. ICbanQ는 라즈베리파이, 아두이노, PCB 등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처음 이용하신다면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보다는 회원가입을 추천합니다.(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해도 결국 회원가입하라고 함.) 저는 이벤트 기간에 구매해서 케이스를 사은품으로 받았습니다. 지금은 이벤트 기간이 아닐 테니 본체와 함께 케이스도 구매하는 것 잊지 마세요!(세트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임.)


세트를 구매하지 않았기 때문에 방열판은 별도로 구매해야 했습니다. 방열판도 ICbanQ에서 구매했습니다. 저는 착색 일반 (대), 착색 일판 (소)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11번가로 넘어옵니다. 여기서는 케이블과 어댑터, SD 카드를 구매했습니다.


일단 HDMI 케이블은 이미 집에 있는 것을 쓰기로 했구요~. 다만 제가 사용할 장소인 학교의 모니터가 HDMI를 지원하지 않아 HDMIDVI 젠더와 DVI 케이블을 새로 구매했습니다.
 

어댑터의 경우, 저는 11번가에서 라즈베리파이3 전용 어댑터를 구매했습니다.

 

SD 카드는 삼성전자 microSD EVO 32GB Class10을 구매했습니다. 이것으로 정상적으로 실행이 되는지는 설치를 해 봐야 알 듯..(아직 설치를 안 해봤습니다. 방학 중에 해야 하는데...)

 

[개봉기]

음.. 정말 죄송하지만 이게 뭐였는지 기억이...(개봉한지 너무 오렌 시간이 지난 후에 글을 쓰고 있음.)

이건 DVI-D 싱글 5m 케이블과 HDMI-DVI 젠더입니다.

다음은 어댑터입니다.(아마도?)

이렇게 뽁뽁이 포장 안에


어댑터가 들어 있네요.^^

다음은 방열판입니다.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하나는 큰 것, 하나는 작은 것입니다.

다음은 SD 카드입니다.

뽁뽁이를 뜯어보면

놀라운 것은 MicroSD 뿐만 아니라 일반(?)SD 젠더도 같이 들어 있다는 사실!

(그런데 저거 세 개씩이나 있어서 어디에 쓰지..?)

아래는 사실 두 번째로 받은 제품인데요.. 바로 라즈베리 파이입니다!

큰 상자...

멋있게 칼로 뜯어보니...

......(빈 공간 어쩔 거니?)

(더 황당한 건 그나마 커 보이는 왼쪽 상자는 사은품이라는 사실. 제가 구매한 것은 오른쪽 물체입니다.)

(사은품: 휴지. 부엌에 놓고 잘 썼습니다.)

왼쪽: 사은품(케이스)

오른쪽: ☆Raspberry Pi 3 B+ 본체

사은품(휴지)

이제 본체를 개봉해 봅니다.

아직 써 보지는 못했네요..

사용설명서입니다.

케이스를 뜯어보았습니다.

 

사실 제품 중에 사용해 본 건 휴지밖에 없습니다. 나머지 제품들은 다음 글부터 사용해 보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바쁜 와중에 글을 쓰다 보니 글의 순서가 뒤죽박죽입니다. 방문자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쓴 글이었는데요, 이제 더욱 자주 글을 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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